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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ng Life 의 시작

앞으로 5년, 인생을 바꿀수 있다. 2026. 4. 15. 22:00

어제 주식과 경제 관련 유튜브를 보다가 피터케이씨가 나온 영상을 보았다.

 

피터케이가 추천하는 투자를 할때 도움이 되는것 중에 한가지가 글쓰기이고,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이었다.

 

한두달 전에도 그날 그날 공부하고 배운것들에 대해 블로그를 써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만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오늘 그것을 시작하려고 한다.

 

시작하면서, 그동안 나의 Trading History가 어땠는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2017년인가 2018년쯤, 묻지마 투자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친구가 알려준 주식을 샀고, 기다려 보라는 친구의 말을 믿고 기다리다 두어번은 수익을 냈지만, 결국 한 500만원쯤 손실을 보고 주식 투자를 중단했다.

이것이 내 첫 주식 투자였다.

 

그리고 2017년에서 2018년까지 리플이 핫 할때, 리플 투자를 했고, 1700여만원까지 +를 보다가, 결국 이것도 마이너스 2-300만원이 되어서야 투자가 마무리 되었다.

첫 암호화폐 투자였다.

 

그리고 바야흐로 2020년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였고, 3월 급락장 이후에 대세 상승장이 왔을때, 신풍제약에 투자해서 몇 백만원 정도 수익이 났던것 같고, 또 누가 알려준 종목에 넣어서 수익이 나기도 했다가 결국 또 마이너스로 두번째 주식 투자를 마무리했다.

 

이후 2022년에 미장으로 옮겨가서 알파벳(구글)에 투자를 하였고, 하락장을 견디지 못하고 거의 바닥에서 팔고 미장 투자도 끝났다.

 

2024년 3월부터 10월까지는 단타투자를 공부하고, 차트도 공부하면서 당일날 사서 당일날 매도하는 투자를 해보았고, 여기서는 +/- 똔똔으로 투자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2024년 중반부터 2025년까지는 비트코인에 투자했고, 25년 말까지 크게 수익이 나다가, 그것 또한 4년주기 하락장에서 -10%에 손절을 하고 SK하이닉스에 투자를 하고 오늘까지 수익율 +90%를 달성하고 있다.

 

그동안의 나의 투자는 누구나 경험하는, 1)묻지마 투자, 2)남들 따라 투자, 3)차트 투자 형식으로 투자(투기)를 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하이닉스와, 아이들 삼성전자, 와이프 SK 투자를 경험하면서, 나도 이제는 스윙투자에 장점을 경험하고 있으며, 그러다 보니 이제는 정말 공부를 하고 나만의 투자법을 익혀야 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 

 

그래서 남들처럼 파이어족은 아니더라도, 은퇴를 앞당기고(이미 45세) 은퇴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해 공부하고, 투자를 해서 트레이더가 되보려고 한다.

 

이렇게 정리하고 써보니, 어느덧 투자라는것을 시작한지 근 10년이 되었다. 어쩌면 충분히 잃어본걸 수도 있다(아닐 가능성이 더 높지만). 그래서 이제는 지키는 투자, 잃지 않는 투자, 나에게 맞는 투자를 하려고 한다. 

 

운칠기삼이라고 했다. 나는 그게 맞다고 생각한다. 다만, 운이 따르려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번에 준비는 공부이다. 그래서 공부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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