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남산 돈까스]남산 왕 돈까스

[남산 왕 돈까스]



안녕하세요, '돈까스귀신' 좌니킴 입니다.


지난 주중에 퇴근 후에 남산 왕 돈까스를 먹고 왔습니다.


일주일에 두번은 돈까스를 먹어줘야 '돈까스귀신' 입니다.ㅎ



소월로에 처음 진입해서 첫번째 집입니다.


하얀색 간판으로 '남산 왕 돈까스' 라고 되어 있습니다.(사진을 못 찍음 ㅠㅜ)


와이프하고 저는 각각 왕 돈까스, 생선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여느 왕 돈까스와 비주얼이 비슷합니다.


가격은 8,500원(중상 가격)



두께는 얇습니다. 크기는 손을 쫙 핀것보다 큽니다.


두꺼운 돼지고기를 계속 두둘기면 얇고 넓은 돈까스 패티(?)가 된답니다.


많이 두둘겨 맞은듯.


그리고 돈까스 피도 두껍지 않아서 씹는 맛이 괜찮습니다.


그래서 크기는 크지만 패티와 피가 두껍지 않아서 1인용 입니다.



다음은 생선까스,


생선까스 리뷰는 덤.



생선까스 가격은 10,500원.


생선까스는 3개 덩어리가 나옵니다. 그러나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1인용 입니다.(제 기준은 평범한 남성 기준ㅋ)



두께가 좀 있습니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후추 맛이 많이 나면서 소스하고 잘 어울립니다.


단, 2개째부터 느끼해 질 수 있습니다.


원래 느끼한걸 잘먹는 '돈까스귀신' 이지만, 여기 생선까스의 느끼함은 같이 나오는 고추와 콜라를 부릅니다.




[총평]


1. 맛 : 10점 만점에 5점(딱 중간,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2. 가격 : 8,500원은 왕 돈까스에는 어울리지 않음(약간 비쌈)


3. 품질 : 왕 돈까스 임(아 스프도 나옴)


4. 결론 : 왕 돈까스 맛이며, 왕 돈까스 생각날 때 먹음 딱 맞음. 가격은 좀 비싼 느낌.



이상 '돈까스귀신' 좌니킴 이었습니다.


위치 : 




#돈까스 #남산돈까스 #왕돈까스 #돈까스맛집 #남산 #옛날돈까스 #생선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