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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강남역 양갈비]양파이

[강남역 양갈비]양파이



안녕하세요, 30대 아재 좌니킴입니다.


오랜만에 불금을 했습니다.


양갈비가 먹고 싶어서 강남역 근처에 양갈비를 알아보다가,


후배가 '요즘 양갈비는 양파이와 램쿡 아닌가요?' 라고해서, 


강남역에 있는 양파이로 결정!!



강남역에서 진짜 가까워서 좋습니다.



드디어 도착!!



입간판이 크게 있습니다.



입구부터 뭔가 세련된 느낌?!ㅋㅋ



안쪽도 새로 생긴 느낌을 팍팍 줍니다.


일단 깨끗하고, 인테리어 잘해놨습니다.


저희는 예약을 해서 제일 안쪽에 방으로 안내 완료.



일단 메뉴를 봤습니다.


양갈비 1인분(230g) 23,000원.


라무진은 250g 에 27,000원.


결국 가격은 비슷비슷.


그래서 쿠팡 검색 결과 1인분에 16,100원!! 


그래서 남자 넷이라 일단 4장 샀습니다.ㅎㅎ



요즘 양갈비는 다 호주산!


그래서 맛이 괜찮습니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도 많이 나지 않습니다.



소스 3가지.


쯔란, 소금, 마늘가루.



기본찬.


소탈합니다.



드디어 양갈비(생고기) 4인분이 나왔습니다.


1인분이 2덩어리 인것 같네요.



알바생이 끝까지 잘 구워 줍니다.



알아서 구워주니 참 편하고 좋네요.


요즘 양갈비 집은 다 구워주는것 같긴 합니다.


왜냐하면 고기 자르는게 약간의 기술이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다 익었네요.


맛있습니다.


뭔가 아주 특별한 맛이 있는건 아니지만, 평균 이상느낌.


역시 남자 넷이서 양갈비 4인분은 모자랐겠죠?ㅎㅎ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양꼬치 2인분 추가!



그런데, 양꼬치는 별로였습니다.


사실 양갈비가 고기맛이 좋은 음식이라, 양갈비 먹고 양꼬치 먹으면,


왠만하면 맛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양꼬치를 먼저 먹던지, 아님 한가지만 먹어야 합니다.


저는 하실 한가지만 먹는데, 동창들이 함 먹어보자고해서 ㅎㅎ



비쥬얼은 그냥 양꼬치임.



오랜만에 대학교 동창들과 모임을 가져 즐거웠고,


양갈비가 맛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강남역 양갈비는 양파이!


이상 30대 아재 좌니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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