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4세대 12.9 LTE]개봉기 및 장단점

안녕하세요, 40대 아재 좌니킴 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를 수십번 한 끝에 구매한 아이패드 프로4세대 12.9 LTE 모델 개봉 및 장단점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 정가 : 1,499,000원 -> 구매가 : 1,415,130원(G마*)

 

셀룰러(LTE)모델이 Wi-Fi 모델 보다 20만원 정도 더 비싸지만, Wi-Fi 모델을 사는 순간 이동에 제한이 생기기 때문에

 

이번에는 셀룰러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요즘은 고가(6만원 이상) 휴대폰 요금제를 이용할경우 100G 이상의 데이터를 쓸수 있고, USIM칩만 구매하면(7,900원 또는 9,900원) 15G 정도(또는 그 이상)을 나눠서 쓸수 있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거의 없이 사용성과 휴대성을 늘릴 수 있습니다.

 

<박스>

 

<정면>

 

<후면>

 

일단 12.9 모델은 화면 사이즈가 어마어마 합니다.

 

기존 아이패드 6세대(9.7인치) 대비해서 엄청 크게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모니터와는 다르게 아이패드를 가까이 두고 쓰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왼쪽: 아이패드 6세대 9.7 , 오른쪽: 아이패드 프로4세대 12.9)

 

 

<왼쪽: 아이패드 6세대 9.7 , 오른쪽: 아이패드 프로4세대 12.9)

 

제가 좋아하고 즐겨 보는 '원피스' 만화를 보게 되면 진짜 화면의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또한, '사파리'를 통해 인터넷 포털을 볼때도 화면이 시원시원 한걸 느낄수 있습니다.

 

<왼쪽: 아이패드 6세대 9.7 , 오른쪽: 아이패드 프로4세대 12.9)

 

구성품은 

1. 아이패드

2. C타입 충전기

3. C타입 충전선

 

이렇게 3가지만 들어있습니다.

 

<구성품>

 

이제 애플 제품도 C타입으로 넘어가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기존 아이패드 6세대 보다 장점

 

1. 화면이 크다.

2. 화면이 크다.

3. 화면이 크다.

 

 

단점

 

1. 가격이 비싸다.

2. 악세서리도 비싸다.

 

 

제가 계속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한 이유도 화면만 크고, 비싸기만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목적이 큰 화면 아이패드라면 구매를 추천합니다.

(애플펜슬을 이용한 드로잉, 필기 등은 기존 아이패드로도 가능)

 

 

저도 구매 후 아주 만족스럽게 이용 중입니다.

기존 아이패드는 아이들과 공유 하였는데, 이젠 저만의 아이패드가 생겨서 좋습니다.

 

 

롱텀사용기는 6개월 정도 이용해 보고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