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7 살것인가? 애플 워치6 사용 후기(1년)

애플 워치7 곧 출시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애플 워치 7을 살지 말지 고민한다면 애플 워치6 사용 후기를 한번 보세요!!

지난 1년간 애플 워치 6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공유 드립니다.

장점

1. 내 활동을 숫자로 확인할 수 있다.

2. 심전도 분석을 할 수 있다.

3. 알림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일단 가장 좋은건 내 활동량과 운동량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사실 운동을 자주 하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그리고 건강한 몸을 생각하는 사람한테만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를 격으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다보니,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걷기와 활동량을 늘려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애플 워치6 가 아주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걷기 거리와 걷기 시간 등 상세한 활동 내용을 숫자로 확인 할 수 있어

일일 걷기나 활동량을 측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는 심전도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사실 그렇게 중요한 기능은 아닌데, 최근 코로나 백신 부작용 중에 심박수 증가와 심근염, 심낭염이 극히 일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심전도 분석을 통해 실제로 심장박동수가 증가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크게 필요하지 않았던 기능이지만, 코로나 이후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기능입니다.

다행히 오늘도 심박동수에 문제가 없네요 ㅎㅎ

지난주에 화이자 백신을 맞고나서 더욱 더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당분간 그럴것 같구요.

세번째는 스마트 워치의 보편적인 기능인 '알림' 기능입니다.

모든 알림을 다 애플워치로 받아볼수 있습니다.

다만, GPS 모델이기 때문에 아이폰과 근처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도 폰을 좀더 적게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특히나 마스크를 쓴 상태라면 Face ID가 적용된 아이폰은 비번을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듭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나이키' 버전을 구매했습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이게 또 중요합니다.

그래서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나이키' 버전을 추천드립니다.

단점

1. 운동 안하는 사람은 필요없음

2. 스마트워치가 쓰고싶다면 그냥 저가형 브랜드 이용해도 충분함

저에겐 특별히 단점이 아니었지만, 단점으로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것 같네요.ㅎㅎ

이상 애플 워치 6 1년 사용 후기 였습니다.

애플 워치 7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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