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디지털 슬림 플러피 플러스 6개월 사용후기(내돈내산)

저의 두번째 다이슨 청소기

 

“다이슨 디지털 슬림 플러피 플러스”

 

 

첫번째 다이슨 청소기는

 

“다이슨 V7”

 

 

3-4년 전에 첫번째 다이슨을

 

써보고 단점을 보완한

 

디지털 슬림 플러피 플러스를

 

선택한 이유

 

다이슨 디지털 슬림 플러피 플러스

 

6개월 사용 후 느낀점 입니다.

 

장점

 

1. 가볍다

 

전작 V시리즈에 비해 엄청 가볍습니다.

 

손목과 팔에 전달되는

 

무게감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V7을 쓰면서 가장 큰 불만이

 

무거움이었습니다.

 

그래서 타 사 청소기도 고민했습니다.

 

LG전자 코드제로나 삼성전자 제트를

 

매장가서 테스트 해봤는데,

 

V7만큼이나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다이슨 디지털 슬림 플러피 플러스를

 

선택했습니다.

 

 

 

2. 3단계 성능 선택 및 액정 추가

 

전작 V시리즈는 2단계로 성능선택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디지털 슬림 플러피 플러스는 3단계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흡입력 강도는

 

V7 약 < 슬림 약 < 슬림 중 < V7 강 < 슬림 강

 

순입니다.

 

보통 슬림 중에 놓고 청소하면

 

청소기 베터리도 여유 있고,

 

청소 성능도 좋습니다.

 

또한, 액정으로 표시해 주니

 

시인성이 좋아졌습니다.

 

특히나 최근 필터 청소를 안했더니

 

필터 청소하는 방법이

 

액정에 순서대로 표시되면서

 

방법도 안내해 줬습니다.

 

 

3. 배터리 분리

 

LG나 삼성전자는 이미 되고 있지만

 

다이슨 V시리즈에서는 안되는

 

배터리 분리가 됩니다.

 

그래서 배터리 성능이 다하면,

 

배터리만 사서

 

교체해서 쓰면 됩니다.

 

 

4. 전용거치대 포함

 

V7에는 거치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벽을 뚫어서 거치해야 했습니다.

 

벽을 뚫기 싫어 바닥에 놓고 썼는데,

 

디지털슬림은 거치대가 포함되어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거치대 탈부착이 아주 용이합니다.

 

&lt;디지털 슬림 플러피 플러스 거치대&gt;

 

&lt;V7 거치대인데, 벽에 구멍을 뚫어야 함&gt;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단점

 

1. 청소통이 작고, 머리카락이 잘 안빠짐

 

V7에 비해서 청소 통이 작습니다.

 

작은 것은 청소를 자주해주면 됩니다.

 

그런데, 흡입력을 유지하기 위해

 

청소통 안에 빨아드리는 부분이

 

커서 청소통 비울 때 잘 안빠집니다.

 

덕분에 청소통을 매번 분리해서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물론 저희집은 여자가 두명이어서

 

머리카락이 길고 많습니다.

 

그래서 더 그렇긴 한데,

 

청소통 비우는 것은 확실히 불편합니다.

 

 

2. 헤드 램프

 

좁은곳 청소하는 헤드에

 

램프가 추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너무 밝다보니

 

정작 청소부위가 잘 안보입니다.

 

끌수나 있으면 좋겠는데,

 

끄는 기능도 없습니다.

 

그래서 불편합니다.

 

&lt;사용시 불빛 발사&gt;

&lt;사용전 불빛 없음&gt;

 

"다이슨 디지털 슬림 플러피 플러스"

 

사용해보니 장단점이 있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아

 

추천합니다.

 

 

LG나 삼성 청소기를 고려하신다면

 

꼭 하이마트나 백화점, 대형마트에 가서

 

시운전을 해보고 구매하세요~

(다이슨도 거의 있습니다.)

 

무게무거우면

 

손목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