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골프화 징(스파이크) 변경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사용하시면 패스 하세요~
저는 스파이크 골프화를 선호합니다.
스윙시 확실히 스파이크 골프화가 발과 바닥을 잘 잡아줍니다.
그래서 옛날에 신던 골프화를 연습장에서도 사용합니다.
오른쪽 위에서 두번째 징이 많이 달았습니다.
앞발쪽 징이 좀더 빨리 닳습니다.
새로운 징입니다.
개당 1천원 정도 합니다.
모양도 여러가지가 있으니,
기존에 달려있는 모양과 비슷한걸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골프화징을 교체하려면 전용 툴이 있어야 합니다.
두개의 구멍을 잡아주는 특이하게 생긴 툴입니다.
이렇게 징의 두 구멍에 꼽으면 됩니다.
드라이버를 사용할 때 나사의 이빨(?)이 마모되는 경우과 같이
끝까지 밀어 넣지 않고 돌리면,
징의 구멍이 망가져서 뺄수 없는 상태가 될수도 있으니,
꼭 밀면서 왼쪽으로 돌려주세요.
빼면, 잔디도 껴있고, 모레도 껴 있을수 있습니다.
청소를 해주면 징과 골프화 이격을 줄일수 있습니다.
물티슈로 청소를 했습니다.
새것으로 교체해서 끼울 때
오른쪽으로 돌리면
한번 딸깍 걸리는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한번 더 돌려서 두번 딸깍 느낌이 나야
완전히 끼워진것이니
꼭 두번 딸깍 돌려주세요.
새로 교체 했습니다.
교체해서 신어보면,
골프연습장 매트에서도 바닥의 접지력이 늘어났다는걸
바로 느낄수 있습니다.
새 쟁과 헌 징 입니다.
새것도 곧 헌것과 같이 될겁니다 ㅎ
연습만이 살길이다.
오늘도 새로운 징으로 연습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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