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골프를 시작하면 골프클럽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보통은 주변에서 쓰던 것을 물려주거나,
중고를 사거나합니다.
어느정도 레슨도 받고,
연습도 좀 하고나면,
그때 새 골프클럽을 장만하게 됩니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쇼핑이 대세입니다.
그래서 골프클럽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방법 보다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서
자신에게 맞게 피팅한 골프클럽을
구매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 매장 피팅 구매 장점
나에게 맞는
1. 샤프트를 고를 수 있다.
2. 그립을 고를 수 있다.
3. 클럽헤드를 고를 수 있다.
1. 샤프트를 고를 수 있다.
샤프트를 고를 때 보통은
R / RS / S
를 생각합니다만,
사실 샤프트의 종료는 엄청 다양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클럽스피드(스윙스피드),
스윙스타일이 다 다른데,
3가지로만 구분하기는 힘드니까요.
2. 그립을 고를 수 있다.
사람 손 크기는 다 다릅니다.
또한, 손의 악력도 다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립도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는것이고,
그래서 나에게 맞는 그립을 구매 하려면,
이것저것 다양한 그립을 잡고 스윙을 해봐야 합니다.
저는 손이 좀 작습니다.
그래서
골프프라이드(Golf Pride)
투어벨벳(Tour Velvet)
360 U-Size(Undersize)
를 이용합니다.
일반 사이즈보다 좀더 얇은 그립으로써
손이 작은 사람한테 유리합니다.
3. 클럽헤드를 고를 수 있다.
클럽헤드도 직접 보면
두께가 다 다르고,
스타일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매장에 방문해서 다양한 종류를
경험해 보면 좋습니다.
사실 매장에 방문해서 어느정도 원하는 상품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사는경우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나에게 좀더 정교하게 맞는
클럽을 구매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골프클럽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피팅을 해서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타이틀리스트 AP3 아이언과
타이틀리스트 TS2 드라이버를 사용 중입니다.
아이언과 드라이버 모두
샤프트와 그립까지 저에게 맞는걸로 피팅해서
사용중인데,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특히 드라이버는 공이 맞을때 나는 소리가
기똥찹니다.
캘러웨이 매버릭은 퍽!
소리가 나는데
TS2는 깡! 소리가 영롱합니다.
타이틀리스트의 경우
온라인과 오프라인 금액차이도 거의 없습니다.
어떤 모델은 온라인이 비싼경우도 봤습니다.
최근에 유틸리티를
타이틀리스트 TSi2 로 구매했는데,
온라인이 더 비쌌습니다.
또한, 친구중에 최근에 온라인으로 드라이버를 구매하고
엄청 후회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힘이 좋으니 샤프트를 S로 하고,
로프트도 대략 정해서 구매했는데,
바로 후회하는 중입니다.
추천드리면,
저는 타이틀리스트 신논현점에서
피팅 후 구매했습니다.
부장님이 잘 해드릴겁니다.
오늘도 라베를 위하여~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꼭!
매장에서
피팅후
구매하세요~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키 스위프트 러닝 팬츠 CU5494-010 (0) | 2021.10.08 |
---|---|
골프화 징(스파이크) 교체 방법 (0) | 2021.10.05 |
퍼블릭 골프장 아도니스cc (0) | 2021.09.30 |
남자 요가복(바지) 추천 (나이키 요가 드라이핏 – CZ2209-068) (0) | 2021.09.27 |
홈트용 운동 매트 추천(고르는 방법) (0) | 2021.09.27 |